서울의 한 번화가.
손목에 각양각색의 팔찌를 착용한 남성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명선/서울시 목동 : 예전에는 금 종류를 많이 했는데 이제는 개성을 살려서 가죽이나 메탈 위주로..]
[강명국/서울시 망원동 : 요새는 남자들도 많이 팔찌를 해서 어색하지 않아 하게 됐다.]
특히 개성을 중시하는 신세대일수록 흔하고 평범한 디자인보다 자신만의 특성을 살린 것을 선호합니다.
[안재범/시장상인 : 남자들도 많이 해요. 경향은 가죽이나 나무팔찌를 많이 하죠.]
이같은 팔찌 인기 속에 기능성을 내세운 팔찌도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자석팔찌에 이어 유명 골프선수들이 착용해 이름이 알려진 건강 팔찌, 여기에 아테네올림픽에 출전한 국가대표 선수들이 착용했다는 주파수 팔찌까지 각양각색입니다.
[배문숙/크리오 이사 : 생체전류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는 주파수를 전사했기 때문에 저히 제품을 착용했을 때 뇌와 신체와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 통증완화도 되고.]
다양한 기능팔찌들이 나름대로의 효능을 강조하지만 남성 소비자가 고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디자인!!
멋으로 팔찌를 찬다는 것이 어색하기 때문에 기능성을 내세우는 남성이 적지 않다는 것입니다.
멀지 않아 남성용 장신구가 일반화될 것을 보여주는 징조라는 것이 패션 전문가들의 해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