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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중국산 장어에서 발암물질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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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이 우리나라에 수입된 장어가공식품과 살아있는 장어에 대해 성분 검사를 실시한 결과 말라카이트 그린이 검출됐습니다.

가공식품은 7건 가운데서 6건, 살아있는 장어는 7건 가운데 1건에서 각각 발암물질인 말라카이트 그린이 검출된 것입니다.

말라카이트 그린이란 곰팡이나 세균 방지제 또는 산업용 색소로 쓰이는 화학물질입니다.

그러나 지난 1990년대 발암물질임이 밝혀지면서 전세계적으로 사용이 금지돼 있습니다.

중국 언론은 최근 일부 식품업체들이 장어가 싱싱해 보이도록 하기 위해 말라카이트 그린을 사용한다고 보도했고 이에 따라 우리 식약청이 검사를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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