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항공우주국은 지난 번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 발사를 연기시켰던 연료탱크 센서 결함이 다시 나타나더라도 발사를 강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디스커버리호는 26일 오전 10시 39분에 예정대로 발사될 전망입니다.
웨인 해일 항공우주국 부국장은 연료탱크 센서 4개 중 1개에서 결함이 발견된 이유를 아직 확인하지 못했다면서, 26일 발사 때 같은 이상이 나타나더라도 발사를 강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항공우주국 자체 지침에는 4개 센서가 모두 정상 작동해야 발사할 수 있다고 규정해 놓아, 앞으로 문제가 생길 경우 항공우주국의 이번 결정에 대해 논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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