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25일 오전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수석 보좌관회의를 열고 홍석현 주미 대사의 97년 대선 개입 파문과 관련한 향후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이에 앞서 청와대는 김우식 비서실장 주재로 정무 관련 수석비서관회의를 갖고 이번 사건의 쟁점과 대응방향등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25일 회의에서 홍대사의 거취문제는 논의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진상규명과 상관없이 홍대사가 더 이상 직무를 수행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는 청와대 내부 의견도 만만치 않아 홍대사의 거취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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