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LIVE

가마솥 더위 기승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가마솥더위가 기승입니다.

오늘(21일) 남원과 거창의 기온은 37도까지 올라갔습니다.

남원은 15년만에 가장 강력한 7월 폭염이었는데요.

이번 북태평양 고기압은 힘이 무척 강하기때문에, 좀처럼 움직이지 않고, 계속 우리나라에 무더위를 만들겠습니다.

강릉은 일주일 째 열대야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더위에 지친 몸, 산과 바다를 찾아 시원하게 식히고 싶으시죠.

그런데 산이 도시보다 시원한 이유는 뭘까요?

광고
광고 영역

숲이 증산작용을 할 때, 열을 빨아들이기 때문입니다.

뿌리로 빨아들인 물을 잎을 통해 김상태로 내보내는 것을 말하는데요.

이 때 공기중에 있는 열을 빨아들이기 때문에, 숲 주변의 공기가 시원해 집니다.

또, 밤이되면 산정상에서 시원한 산바람이 불어내려오면서, 산에선 열대야 걱정을 할 필요도 없습니다.

다음은, 내일의 강수확률입니다.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 인천, 대전, 광주는 모두 강수확률 10% / 대구와 부산은 0%입니다.

제주와 울산 역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아예 없습니다.

지금 수도권에는 약하게 안개 낀 곳이 있는데요.

내일 아침 출근 무렵에도, 안개가 남아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내일은 닷새째 이어질 무더위의 고비가 되겠습니다.

서울 32도, 강릉 34도까지 올라가겠구요.

남부에서도, 전주와 광주, 울산이 34도/ 대구 36도까지 올라가겠습니다.

내일의 열파지수입니다.

서울, 강릉, 대전, 광주, 대구에서 모두 일사병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대구는 지수가 105를 넘어서면서, 뜨거운 열로 인해 응급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더욱 높습니다.

연이틀 밀폐된 뜨거운 자동차 안에서 아이가 죽는 일이 있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오늘의 숏뉴스
숏뉴스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