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열린우리당은 21일 국회에서 당정협의를 갖고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과 국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의료기관평가원'을 설립하는 등 의료제도 개선 5대 과제를 선정하고 이달부터 가능한 과제를 실천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이에 따라 현재 의원, 병원, 종합병원, 종합전문요양기관 등 4단계로 분류된 의료기관을 의원, 병원, 종합전문병원의 3단계로 개편하고, 현행 의료기관과 응급의료기관평가 체계를 통합해 민간독립기구인 '의료기관평가원'에서 종합적으로 평가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또 종합병원의 지역별 사정을 고려해 필수진료과목과 전속 전문의 규정을 폐지하는 방법으로 불필요한 진료과목을 조정하고 종합병원을 기능중심병원으로 전환시키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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