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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마지막 황세손 이구 씨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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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고종의 손자이자 영친왕의 아들로, 대한제국 마지막 황세손인 이구 씨가 지난 16일 향년 74세로 일본 아카사카 프린스호텔에서 심장마비로 숨졌습니다.

전주이씨 대동종약원은 문화재청과 공동으로 장례위원회를 구성해 21일부터 창덕궁 낙선재에 빈소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장례는 오는 24일 9일장으로 치러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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