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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찜통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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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령 태풍 하이탕이, 타이완을 휩쓴 뒤 상해에 상륙했습니다.

엄청난 피해, 육지 상륙하고 나면 힘이 빠져서 내일 밤이면 소멸할 듯 싶습니다.

태풍이 뚫고 올라오지 못한 거대한 공기덩어리, 바로 북태평양기단이 우리나라를 덮고 있습니다.

북태평양기단은 많은 수증기와 열기를 안고 있어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특히, 낮더위가 밤까지 이어지면서 동해안과 남부 내륙지방은 오늘도 열대야가 이어지겠습니다.

또, 남부를 중심으로 35도 안팎의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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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7일)에 이어서, 오늘도 35도에 가까운 찜통더위를 보였는데요.

내일은 기온이 약간 더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비 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강수확률은 오전 0에서 10% / 오후 10-20% 밖에 되지 않겠습니다.

춘천, 전주, 제주는 오전, 오후 모두 강수확률이 10%겠고, 울산은 0%로 예상됩니다.

백령도에는 내일까지 옅은 안개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과 수원, 인천의 박무는 점차 사라질 것으로 보이구요.

의정부 역시 맑아지겠습니다.

열기가 계속 쌓여가고 있는데요..

내일 서울은 31도, 강릉은 34도까지 올라가겠습니다.

남부지방도 35도 안팎의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광주가 34도, 대구는 35도로 예상됩니다.

기온에 습도를 겯들여, 사람이 실제로 느끼는 더위를 표현한 열파지수 예보입니다.

열파지수가 90에서 105 사이 일 때는, 일사병이나 열경련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구요.

대구는 열파지수가 108까지 올라가서, 이런 위험성이 더욱 높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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