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됐습니다.
오늘(18일)은 합천이 가장 더웠는데요, 낮기온이 35도까지 올라갔습니다.
덥고 습한 북태평양 고기압이 우리나라까지 힘을 뻗쳤기 때문인데요.
당분간 버티고 있을 것으로 보여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태풍 하이탕도 이 공기덩어리에 밀리면서 타이완을 거쳐 중국에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
더위를 몰고온 남서풍은 동해안에 푄현상을 나타나게 하고 있는데요.
서쪽에서 불어온 바람이, 태백산맥을 넘으면서 더욱 후끈 달아올랐기 때문입니다.
오늘밤에도 강릉이나 대구, 제주에는 열대야가 예상됩니다.
한낮의 기온도 계속 30도를 웃돌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주에는 서울의 낮기온이 계속 31,2도를 오르내리겠습니다.
비 오는 곳 없이 맑아서 강수확률이 모두다 10% 밖에 되지 않습니다.
제주만 강수확률이 20% 인데요, 그래도 비 걱정은 않으셔도 되구요, 구름만 조금 많겠습니다.
서울과 수원, 인천에는 내일 아침 출근길 안개가 예상됩니다
특히 인천공항에는, 새벽사이 짙은 안개가 예상돼서, 비행기 이착륙을 미리 확인해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한낮의 열기가 점점 더해가겠습니다.
서울과 인천 31도 춘천과 강릉, 대전, 청주 32도로 예상됩니다.
남부에서도, 전주, 광주, 울산이 33도 대구가 34도까지 올라가서, 찜통같겠습니다.
내일 불쾌지수 예보입니다.
전원이 짜증을 느낄정도로 예상되는 곳은, 서울과 대전, 대구입니다.
강릉과 부산은, 물론 덥겠지만,, 바람이 건조할 것으로 보여서, 끈적끈적한 느낌은 덜겠습니다.
오늘밤에도 동해안에는 열대야가 예상되는데요.과식이나 카페인, 담배는 숙면에 방해가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