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테러 용의자 4명은 테러 배후인물에게 속은 채 폭탄 테러를 감행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영국의 텔레그라프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런던 경찰청의 한 관계자 말을 인용해 이들이 자살폭탄테러를 감행하려 했다는 확고한 근거는 갖고 있지는 않다며 이들이 자살 의사를 갖고 있지는 않았을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들 용의자들은 폭탄을 설치한 뒤 빠져나올 시간이 충분하다는 배후인물의 말을 믿고 폭탄을 갖고 지하철과 버스에 올랐다가 폭탄이 터지는 바람에 다른 희생자와 함께 숨졌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경찰측 관계자는 4명이 살아남을 경우 테러 배후의 정체가 탄로날 우려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이런 수법을 썼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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