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밤 11시쯤 서울 용산 미군기지 앞 도로에서 미군 자녀 10대 6명이 달리던 시내버스에 양주병을 던져 차 앞 유리가 깨지고 승객 3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이들 가운데 3명을 현장에서 붙잡아 조사를 벌인 뒤 돌려보냈으며, 이들이 범인으로 지목한 13살 게리 군에 대해 미군 헌병대에 신원 조회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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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밤 11시쯤 서울 용산 미군기지 앞 도로에서 미군 자녀 10대 6명이 달리던 시내버스에 양주병을 던져 차 앞 유리가 깨지고 승객 3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이들 가운데 3명을 현장에서 붙잡아 조사를 벌인 뒤 돌려보냈으며, 이들이 범인으로 지목한 13살 게리 군에 대해 미군 헌병대에 신원 조회를 의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