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한 미국의 에너지 거대기업 엔론이 지난 2000년과 2001년 전력난 사태 당시 전력가격 인상을 위해 시장조작을 한 혐의가 인정돼 15억달러를 배상하게 됐습니다.
엔론과 캘리포니아주 당국은 캘리포니아등 서부지역 3개주에 대해 엔론이 현금 4천 750만달러를 지급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엔론은 또 파산법에 따른 회사 정리과정에서 캘리포니아주에 8억7천500만달러를, 오리건과 워싱턴주에 대해 각 2천250만달러를 지불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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