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정세균 원내대표는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의 대북전력 지원 제안과 관련해 "한나라당 지도부도 대북전력지원 제안을 전향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정 원내대표는 15일 당사에서 열린 상임중앙위원회의에서 "한나라당의 여러 의원들이 긍정평가를 내놓고 있는 상황에서 한나라당 지도부가 3대 원칙을 들어 대북송전에 비판적 입장을 보이고 있다"며 "여야가 지지기반과 노선을 떠나 6자회담을 비롯한 남북관계와 민생문제는 초당적으로 한목소리를 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원내대표는 이어 김원기 국회의장이 밝힌 6자회담 참여국 의원회의 구상을 적극 뒷받침하기위해 여야 추진단을 공동으로 꾸릴 것을 야당에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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