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반짝 무더위에 몹시 더우셨죠?
내일부터는 장맛비 소식이 있습니다.
지금은 제주도에 비를 뿌리고 있는 장마전선이, 서서히 북상하고 있는데요.
태풍 하이탕이 서쪽으로 움직이면서, 북태평양 고기압을 조금씩 북쪽으로 밀기 때문입니다.
이 북태평양 고기압이 위로 올라오게 되면, 장마전선도 북상하게 되는데요.
내일은 남부지방까지 영향을 주겠구요.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소나기 구름 때문에 소나기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
토요일인 모레는 장마전선이 좀 더 북상해, 중부지방에도 영향을 주겠습니다.
따라서, 내일 중부지방은 오후에 소나기 가능성이 있습니다.
남부는 하루종일 비가 오락가락하겠습니다.
남해안에는 20-60mm의 적지 않은 비가 예상됩니다.
소나기 소식이 있는 서울과 인천, 대전은 오후의 강수확률이 40%입니다.
부산은 오전 80, 오후 90으로 매우 높습니다.
전주의 강수확률은 오전 40, 오후 60으로, 오후가 더 높겠고 울산은 하루종일 강수확률이 80을 웃돌겠습니다.
오늘 밤 의정부와 문산, 백령도에는 소나기 가능성이 있습니다.
내일은 오후들어 서울과 수원, 인천에 소나기가 지나가겠습니다.
접는 우산 하나 준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한낮의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중부는 대부분 30도 안팎까지 올라가면서 덥겠습니다.
반면에, 남부는 비때문에 오늘보다 기온이 3-4도씩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음식이 부패할 수 있는 정도를 나타내는, 부패지숩니다.
습할 수록 세균이 번식하기 쉬워 지수가 높아집니다.
강릉을 제외한 다섯 곳 모두에서, 오늘보다 부패지수가 높아지겠습니다.
내일은 초복입니다.
장맛비 소식이 있기는 하지만 몹시 후텁지근할 것 같은데요.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몸보신 해두는 것도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