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잦은 비로 출하량이 감소하면서 채소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농협 하나로클럽 양재점에 따르면 배추 한포기가 지난 주보다 600원 오른 천9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장맛비로 뿌리가 짓무르고 속이 비어 있는 등 품질이 떨어지면서 품질 좋은 배추가 부족해졌기 때문입니다.
무는 천750원으로 지난주보다 350원 올랐고, 대파 한단도 지난주보다 200원 오른 천400원에 팔리고 있습니다.
상추와 오이도 20% 가까운 상승세입니다.
반면 장마로 소비가 뜸해진 과일 값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 복날을 앞두고 양계농가의 공급물량이 늘어나면서 닭고기값이 소폭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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