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피망, 당근, 각종 채소는 먹기 좋게 썰어놓고 맛있는 비빔밥을 지단 위에 예쁘게 담은 다음, 갖은 채소에 과일까지 곁들여 주면 달콤하고 향긋한 샐러드의 대변신.
이 안에 ...비빔밥있다!
샐러드도 먹고 그 안에 숨어있는 비빔밥도 즐기는 그야말로 퓨전 음식의 진수.
[김순종/직장인 : 신선한 것을 먹으니까 기분도 좋고 신선해지는 것 같고 좋습니다.]
[한은영/직장인 : 신기하구요, 눈에 쏙 들어와요.]
[김현정/주부 : 한끼 식사로 정말 든든해요. 굿이예요.]
도심속의 숲처럼 편안하고 우아한 분위기.
점심식사 시간 시내 한 뷔페식당입니다.
예약 없이는 자리를 잡기 힘든 이곳은 샐러드만을 취급합니다.
이곳의 주고객은 의외로 직장인 남성들.
[이정구/회사원 : 책상에 앉아서 일만 하는 사람에게는 샐러드같이 간단하게 먹는 게 부담도 없고 일에 효율도 있고..]
[김규옥/회사원 : 한끼 식사 정도 평상시 먹는 양으로 되는 거 같아요.]
준비된 재료를 취향에 따라 만들 수 있는 일명 'DIY코너'를 비롯해 샐러드를 이용해 개발된 30여 가지의 메뉴가 제공됩니다.
제철 채소를 이용하는 샐러드에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서 여름철 건강을 찾는 사람들에게 더없이 좋은 음식입니다.
[김수경/주부 : 채소 먹으면 아무래도 기분이 좋죠, 가볍고.. 고기먹으면 힘은 좀 나는데..]
상큼한 레몬이 신선한 야채를 만났다!
샐러드 위에 레몬 샤베트가 자연스럽게 녹으면서 드레싱 역할까지 해주는 센스!
시내 한 패밀리 레스토랑.
샐러드를 찾는 손님들이 꾸준히 늘면서 이번 달부터 샐러드 메뉴를 한층 강화했는데요, 다이어트열풍의 주역인 닭가슴살을 곁들인 샐러드.
견과류와 해산물로 단백질을 보충 한 웰빙 샐러드.
요즘 샐러드의 재료는 무한대입니다.
[강지현/대학생 : 요즘엔 시푸드 새우랑 조개랑 같이 얹어져 있는 거, 이런 게 좋은 거 같아요.]
패스트푸드 업계에도 샐러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시금치 피망 양파 버섯 같이 채소로 만든 일명 '샐러드피자'는 출시된 지 한달만에 전체 매출의 15%를 차지할 정도로 반응이 좋습니다.
[이혜원 팀장/ㅎ외식업체 : 동그라미 입니다! (제품개발이유?) 고객을 대상으로 한 메뉴 컨테스트를 통해서 샐러드 토핑 피자를 개발.]
웰빙바람과 함께 샐러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샐러드가 이제 당당히 한끼 식사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