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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유가상승에도 미 증시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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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뉴욕증시는 국제유가가 크게 치솟으면서 하락세로 출발했으나 주요 기업들의 긍정적인 분기 실적에 힘입어 보합선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다우 지수는 등락을 거듭한 끝에 5포인트 떨어졌으나 만5백선을 지켜냈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1% 또 오른 가운데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새로운 허리케인 에밀리가 이번 주말 멕시코만을 통과할 가능성이 있다는 예보에 따라 뉴욕시장 국제유가가 다시 배럴당 60달러를 넘어섰습니다.

멕시코만을 비껴간 허리케인 데니스로 인한 생산차질도 예상보다 큰 것으로 나타나 시장엔 허리케인 공포가 확산됐습니다.

뉴욕 외환시장에서 미달러화는 엔화와 유로화에 이틀째 급락해 달러엔 환율이 110엔선으로 내려앉았습니다.

미국의 무역적자 악화 가능성이 우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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