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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만에 맞는 맑은 날씨입니다.

비구름이 동해상으로 완전히 빠져나갔고, 장마전선은 다시 제주 남쪽까지 내려갔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별다른 구름이 없는 상태구요.

비교적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발해만 부근으로 강한 비구름이 보이고 있지만, 북한과 중부에 소나기를 뿌리는 정도가 되겠습니다.

당분간, 장마가 주춤할 것으로 보이지만, 완전히 끝났다고 말하긴 어려운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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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북동쪽에 있는, 제 5호 하이탕이란 태풍 때문입니다.

지금으로선 이 태풍이 서진해서, 타이완으로 갈 가능성이 가장 높지만, 좀 더 북쪽으로 올라올 경우엔 북태평양 고기압을 위로 밀어붙이면서, 장마전선이 다시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도 있습니다.

내일(13일) 오전, 서울과 인천, 대전엔 소나기 쏟아질 가능성이 있는데요.

강수확률은 40%입니다.

청주도 오전에 한차례 소나기가 지나가겠고, 제주는 하루종일 비가 오락가락하겠습니다.

서울은 아침 출근길에, 갑자기 소나기가 지나갈 수 있습니다.

의정부는 오후에 문산은 새벽부터 오후까지, 소나기 가능성이 있습니다.

내일은 바람의 방향이 바뀌면서, 오늘보다 공기가 좀 더 눅눅해지겠습니다.

게다가 기온도 28-9도까지 올라가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전주와 광주 역시, 낮기온이 29도까지 오르면서, 더위가 다시 고기를 들겠습니다.

구름이 걷히면서, 햇살이 다시 따가워지겠습니다.

자외선 지수는, 대구와 부산에서 6.6까지 오르겠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챙겨 바르시는게 좋겠습니다.

계속된 눅눅한 날씨때문에, 쾨쾨해진 메트리스가 있다면, 내일은 통풍이 잘 되는 곳에 세워두세요.

오랜만에 햇볕 소독을 해주시면 침실이 더욱 쾌적해 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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