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을 수사하고 있는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대우의 해외금융조직인 BFC를 관리했던 강병호 전 대우 사장을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강 전 사장을 상대로 BFC 중에서도 특히 김 전 회장의 개인계정인 KC계좌를 거쳐 국내로 유입된 돈의 사용처를 집중적으로 추궁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장폐색 증세로 지난 주말 조사를 미뤘던 김 전 회장을 11일 오후 대검청사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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