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양국은 오는 12일 주한 미대사관 이전에 관한 양해각서에 공식 서명합니다.
지난 1월 사실상 타결된 주한미대사관 이전 사업은 미측이 구 경기여고 터와 구 공사관저 터 7천8백평을 넘기고 우리측은 미측에 캠프코이너 내에 2만4천평을 제공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담고 있습니다.
양해각서 체결은 12일 오후 서울 한남동 외교장관 공관에서 열릴 한미 외교장관 만찬회담에 앞서 반기문 외교부 장관과 라이스 미 국무장관간에 이뤄집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당초 반 장관과 미 대사 간에 할 예정이었으나 라이스 장관의 방한을 계기로 양국 장관이 서명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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