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에서 7일 발생한 지하철과 버스를 겨냥한 연쇄 폭탄테러로 지금까지 공식적으로는 37명이 숨지고 700여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고 런던 경찰은 밝혔습니다.
하지만 영국언론들은 병원 등을 취재한 결과 사상자가 팔백명에서 천여명까지 이른다고 보도하고 있어 사상자 수는 늘어날 전망입니다.
런던은 사건 직후 지하철이 폐쇄된 가운데 일부 버스와 지상열차의 운행은 재개됐습니다.
한편 유럽 알카에다 조직이 이번 테러를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긴급 회의를 열어 만장일치로 런던의 연쇄 폭탄테러를 규탄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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