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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중국군사력보고서' 전면 재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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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군사적 영향력에 관한 미 국방부의 보고서가 각기 다른 정부기관들에 의해 검토되고 있다고 미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디 리타 미 국방부 대변인은 국방부가 "모든 기관에 보고서 평가기회를 주려한다"며 각기 다른 정부 기관 가운데 국무부와 백악관 국가안보위원회도 포함돼 있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미 국방부에서 발표할 이 보고서가 민감한 이유는 중국 정부가 자국의 군사력이 아시아의 군사균형에 점증하는 위협요인이라는 미국의 지적에 대해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 국방부는 연례 중국군사력보고서의 발표시한을 정해놓고 있지는 않지만, 매년 3월 1일까지 국회에 제출하도록 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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