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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트렌드] "불황에 딱" 저가 미용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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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미용실 평일 낮 시간인데도 머리를 하려는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바로 저렴한 가격 때문입니다.

[임지혜/29세 : 저가 매장임에도 불구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서비스도 만족하고 있어서 자주 애용하고 있어요.]

머리 커트는 7~8천원.

웬만한 퍼머는 2만원이면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가격이 저렴할 수 있는 이유는 미용 재료생산 공장과 직영으로 연결 돼 있어 유통마진을 최소화 해 고객 부담을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순/저가 미용실 부원장 : 저희들은 연구소나 공장과 바로 연결해서 제품이 들어오기 때문에 중간 유통마진 그런 것이 없이 저가가 가능합니다.]

요즘 젊은 여성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네일 케어.

그러나 만만치 않은 비용에 선뜻 이용하기란 쉽지 않았는데요.

빈 자리 없이 손님이 꽉 차 있는 이곳은 단돈 만원으로 손톱정리와 컬러, 그리고 마사지 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개성을 표현하면서 기분전환까지 확실히 할 수 있는 이곳은 생활에 활력을 찾기 원하는 많은 여성에게 인깁니다.

[김선숙/주부 : 한 곳에서 손부터 발까지 다 관리할 수 있으니까 가격도 싸고 저렴해서 좋은 것 같습니다.]

경기 회복은 더디지만 외모와 웰빙에 대한 관심은 그 어느때 보다 높은 지금!

저렴한 가격으로 손님을 끌고 있는 피부관리실 또한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초저가 피부미용으로 유명한 이곳의 기본 이용 가격은 5천원 미만.

단돈 만원이면 피부는 물론, 비만 관리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초저가를 지향하긴 하지만 싼게 비지떡이라는 인식은 옛말이 돼 가고 있습니다.

[박애희/대학생 : 가격이 싸서 처음엔 걱정 많이 했었는데, 다니다 보니까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좋고요.]

[박희화/저가 피부관리실 원장 : 피부 관리 대중화 산업에 최초의 브랜드로서 가격은 저렴하지만 품질이나 서비스 면에서는 항상 최고를 자랑하고 있기 때문에 주부님들한테 큰 인기고요, 많이 찾아주고 계십니다.]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성으로 많은 여성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저가 화장품!

얼굴 피부는 물론 바디 헤어까지 미용에 관련된 다양한 제품들이 선보이고 있는 저가 화장품 매장에는 몇 천 원대의 화장품들이 수두룩 합니다.

가격뿐 만 아니라 품질까지도 신경 쓴 제품의 경우, 고가 제품에 비해 제품력은 떨어지지 않으면서 가격은 저렴해 여성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형익/저가 화장품 관계자 : 제품 개발에서 디자인, 생산까지 외주를 주는 단계 없이 회사 자체에서 모든 업무가 이뤄지고 있으며 무엇보다 유통마진을 최소화하여 같은 가격대의 고품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품질은 최고, 가격은 최저 수준의 미용업체들!

경제도 살고 소비자들의 만족도 높이고.

서민들의 마음까지 웰빙으로 몰아줄 초저가 바람은 앞으로 계속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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