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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뉴욕증시 주요지수 일제 상승

유가 장중 한때 60달러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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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일 연휴를 마치고 이번주를 시작한 뉴욕증시는 국제유가가  치솟았음에도 불구하고 고무적인 내용의 경제지표와 기업실적이 부각되며 비교적 많이 올랐습니다.

다우지수는 월마트와 엑슨모빌이 많이 올라서 68포인트, 0.66% 상승했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21포인트, 1.04% 오른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1.55% 올랐습니다.

유가상승 덕분에 엑슨모빌의 주가가 3% 넘게 뛰었고 예상을 뛰어넘는 판매실적을 내논 월마트도 3% 이상 올랐습니다.

특히 월마트의 실적호조는 고유가로 인한 소비위축 우려를 불식시켰다는 점에서 유가상승 악재를 상쇄시켰습니다.

뉴욕시장 국제유가는 멕사코만에 접근하고 있는 열대성 폭풍영향으로 석유시설 피해가 우려되면서 한때 배럴당 60.1달러까지 올랐습니다.

유가상승은 고유가에 취약한 일본 엔화가치를 1년만에 최저치로 떨어뜨려 원화환율을 끌어올리는 요인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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