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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휘발유 판매가 사상 최고

서울 일부지역 천5백원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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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업계에 따르면 서울 지역에서 팔리는 휘발유 판매 가격이 리터 당 천 5백원선을 넘어 사상 최고 수준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 여의도의 경우 휘발유 가격이 1리터에 천 5백62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했고, 강남지역 주유소 상당수도 1리터에 천 5백원 이상에 팔리고 있습니다.

원유수입의 80%를 차지하는 두바이유 값이 급등하면서 휘발유 값은 지난 4월에 1리터에 평균 1,460원선을 넘어선 이후 지속적으로 오름세를 타고 있습니다.

정유업체들은 잇따라 공장도 가격을 올리고 있습니다.

GS 칼텍스는 휘발유와 등유, 경유의 공장도 가격을 리터당 8원씩 올렸고, SK도 내일(7일)부터 휘발유 공장도 가격을 추가로 올릴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모레부터는 에너지 세제 개편으로 경유 소비자 가격이 전국적으로 1리터에 63원씩 오를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경유 값은 전국적으로 리터 당 천 35원 수준에서 천 98원으로 높아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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