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LIVE

노 대통령, 검·경 수사권논쟁 중단 지시

"공개 논쟁 중단…국민 불안하지 않도록 해야"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노무현 대통령은 검찰과 경찰이 수사권 조정에 관해 공개 논쟁하는 것을 중단하도록 하라고 천정배 법무부 장관과 오영교 행자부 장관에게 지시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5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렇게 지시하면서, "그동안 수사권 조정 논쟁은 충분히 의견이 개진됐고, 논의의 공식 틀 안에서 조정될 수 있는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검찰과 경찰이 상대방에게 "개별적으로 설득하는 작업도 금지해야 하며, 필요할 경우 장관의 허가를 받아 시행하도록 하라"고 노 대통령은 지시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정부 부처간의 정당한 주장이나 입장 표명은 인정돼야 하지만, 부처간 혼선이나 갈등으로 나타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어 "논쟁이 도를 지나치면 정부의 역량의 저하나 무질서로 보일 수 있다"면서, "국민이 불안해하고 걱정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오늘의 숏뉴스
숏뉴스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