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에 위치한 일본의 작은 섬 인근에 약 1㎞ 높이의 수증기 기둥이 형성돼 해저 화산 분출이 있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끓는 주전자에서 수증기가 발생하는 것처럼 분수처럼 치솟아 오른 이 수증기 기둥은 높이가 무려 1㎞에 이르고, 두께가 50~100m에 달했으며 이오지마섬 해안에서 육안으로 볼 수 있다고 교도통신은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일본 해상자위대는 이 지역 인근을 지나는 선박들에게 주의를 촉구하는 한편 3일 오전부터 해상 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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