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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 다시 발달…충청·호남 많은 비

전북 익산 106mm 최고...정전 등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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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춤했던 장마전선이 다시 발달하면서 충청과 호남지역에 호우특보가 발령된 가운데 국지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있습니다.

대전에 중계차가 나가있습니다.

이용식 기자! (네,대전 갑천에 나와있습니다.) 그쪽 상황이 어떻습니까?

<기자>

네,이곳 대전·충청지역의 경우 어제 오후 잠시 그쳤던 비가 오늘(2일) 새벽1시부터 다시 내리고있습니다.

지금은 먹구름이 잔뜩 끼어있는 가운데 빗줄기가 오락가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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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부여, 충북 옥천, 영동, 전북 군산, 김제등 충청과 호남 지역엔 오전 2시50분을 기해 호우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많은비가 내리고있는 전북 익산과 완주지역엔 오전5시에 호우경보가 추가로 내려졌습니다.

오전5시 현재 강우량은 전북 익산이 106mm로 가장 많이 내렸고 군산59, 충남 금산에도 70mm의 비가 내렸습니다.

또 대전25mm를 비롯해 충남 양촌과 천안의 경우 각각 66mm와 17mm의 강우량을 기록하고있습니다.

강한 천둥과 번개가 치면서 오전3시반쯤 대전시 상서동 김모씨등 3가구와 전북 익산시 신흥동 일부 주택에 전기공급이 끊겼습니다.

또 대전시 상서동 빙과용지생산 공장도 번개를 맞아 가동이 중단되는등 피해가 났습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60-80mm,많은 곳은 120mm의 집중호우가 내릴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기상청은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와 저지대 주택및 농경지 침수등 비피해에 대비해줄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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