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우원식 의원은 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노동부도 과거사 진상규명 작업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우 의원은 "과거 권위주의 정권 시절 공안관련 기관이 모두 과거사 진상규명에 나서고 있는 상황에서 70, 80년대 충실한 공안기관 역할을 담당했던 노동부가 과거사에 대해 반성하지 않고 있는 것은 매우 유감"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 소속인 우 의원은 노동부가 진상규명해야 할 사안으로 70~80년대 근로자의 열악한 근로조건에 대한 의도적인 감독 기피, 동일방직·YH·원풍모방 등의 민주노동조합에 대한 파괴 공작, 80년 5.17 비상계엄확대 이후 노동자 대량해고 사태 등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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