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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에 힘 실어주기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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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오늘(30일) 오전 대전 국방과학연구소를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고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안동만 국방과학연구소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은데 이어 함대함 유도무기, 신형 경어뢰, 신형 155㎜ 자주포 K-9 등 최근에 개발을 완료한 첨단 무기체계를 둘러 봤습니다.

항공기 탑재 레이더에 대해 설명을 받는 자리에서 노 대통령이 "이것은 레이더인데 왜 폭탄모양이냐"며 묻자 옆에 있던 윤광웅 국방장관이 "공기저항을 줄이기 위해 폭탄 모양으로 만들었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또 전투기 신형 기술을 설명한 공군 소령이 '필승'하고 인사하자 노대통령은 "이제 보니 높은 사람이네"라며 농담을 건네기도 했습니다.

노 대통령의 국방과학 연구소 방문 모습, 생생뉴스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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