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일) 뉴욕증시는 국제유가가 이틀째 급락하고 미국의 1분기 성장률이 예상을 웃돌았음에도 불구하고 약보합세로 후퇴했습니다.
공개시장위원회의 금리정책 발표를 앞두고 일단 지켜보자는 분위기가 강했던 것입니다.
다우지수는 유가하락으로 운송주와 정유주가 희비가 엇갈린 가운데 30포인트, 0.3% 하락했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1포인트, 0.05% 하락했으나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9%나 떨어졌습니다.
미국의 1분기 성장률이 잠정 발표치 3.5%보다 훨씬 높은 3.8%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국제유가도 미국의 주간 유류재고가 예상보다 더 늘어나 한때 56달러선까지 떨어지며 이틀째 급락했습니다.
그러나 주말에 결정될 미국의 금리인상 여부, 그리고 향후 통화정책 방향을 지켜보자는 분위기가 투자자들을 조심스럽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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