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등 옛 소련권 국가와 동구의 친미 국가들이 러시아를 견제하기 위해 정치 공동체를 결성한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정부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이들 국가들이 역내 민주화 촉진과 러시아 견제를 위한 협력 강화를 목표로 ´민주 발전 공동체´라는 이름의 새로운 조직을 만들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신문은, 우크라이나 몰도바 같은 옛 소련권 국가들 뿐 아니라 EU권에 속하는 폴란드와 발트 3국, 동구권 국가들도 1년 안에 새 공동체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유럽연합 국가 가운데 프랑스와 독일은 공동체 결성을 반기지 않고 있는 반면, 미국은 이런 움직임을 물밑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러시아와 EU 그리고 미국 사이의 알력이 생길 소지가 있다고 이 신문은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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