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 불고 있는 '한류 열풍'은 한국 정부의 정책적 지원 덕이라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한국 정부가, 점차 부유해지는 아시아 국가들을 새로운 대중문화 산물의 수용처로 보고 정책적으로 대중문화를 지원했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오늘날 한국 대중 문화가 부흥할 수 있었던 것은, 일본 문화의 단계적 개방으로 문화 잠식을 우려한 한국 정부가 관련 예산을 확보하는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쳤기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 신문은 '90년대 후반부터 정부의 강력한 투자를 받은 한국 연예산업 규모가 99년 85억 달러에서 재작년 435억 달러로 급신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신문은, '여러 장벽에도 불구하고 이런 정부의 정책적 지원 덕에 한국의 대중 문화가 우즈케키스탄과 말레이시아에 이르기까지 아시아 지역의 대중문화 리더로 떠오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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