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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60달러 돌파…사상 최고가

중동정세 불안감 등이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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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산 두바이유 가격이 연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미국 서부 텍사스 석유의 현물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배럴당 60달러를 넘어서는 등 고유가 행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27일 현지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가격이 1배럴에 53달러 79센트로 지난 주말보다 53센트 올라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미국 서부 텍사스산 석유의 현물가격은 1배럴에 60달러 17센트를 기록해 지난 16일보다 46센트 올라 사상 처음으로 60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석유공사는 겨울철에 석유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이란 대선 결과 이후 중동 정세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유가가 급등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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