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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노총, "최저임금 82만원" 밤샘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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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이 어젯밤(27일) 최저임금 인상을 위한 밤샘 시위를 했습니다.

밤 사이 사건사고 소식을 김형주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조합원 천여명이 최저임금심의위원회 청사 앞에 모였습니다.

양노총은 노동자들의 최저임금 수준을 결정하게 될 최저임금심의위원회 5차 전원회의를 앞두고 함께 단체행동에 나선 것입니다.

[주진우/민노총 미조직비정규사업실장 : 최저임금이 적어도 82만원이 되어야 한다는 우리의 요구를 전달하기 위해서 양노총이 모여서 의사를 밝히기 위한 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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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사측은 62만원 수준의 최저임금을 주장하고 있어 오늘 회의도 진통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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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미군기지의 확장을 반대하는 평택 주민들과 시민단체회원 백여명은 어젯밤 서울 광화문에서 촛불시위를 벌였습니다.

이들은 미군기지확장을 위한 정부와 미군의 토지수용계획을 규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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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도시의 아이들' 멤버로 잘 알려진 가수 김창남씨가 간암으로 어젯밤 세상을 떠났습니다.

2년 전부터 간질환을 앓아온 김씨는 올 봄부터 입원 치료를 받아왔지만, 퇴원한지 하루만인 어젯밤 자택에서 숨졌습니다.

김씨는 지난 86년 가요계에 데뷔해 '달빛 창가에서', '선녀와 나뭇꾼' 등 히트곡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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