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부터 전국적으로 100mm 이상 쏟아진 집중호우로 크고 작은 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26일 밤 9시 반쯤, 인천시 중구 전동 근처 도로에서 여고생 16살 이모양이 한전 맨홀 뚜껑에 감전돼 숨졌습니다.
또, 27일 새벽 6시 반쯤에는 경기도 고양시 미도아파트 옆에 세워진 3.5m 높이의 축대에 30cm가량의 틈이 생겨 주민 50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인천과 경기도 구리에서는 주택과 건물등 80여곳이 침수됐지만 이재민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