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공무원연금, 군인연금, 사학연금 등 국내 4대 공적연금의 책임준비금 부족액이 지난해 말 기준으로 434조원을 넘는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이는 이들 4대 연금이 19년이상 가입자에게 연금 지급은 않고 연금 보험료를 받기만 해야 메울 수 있는 규모로,공적 연금의 재정안정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사회보험연구소는 지난해 4대 공적연금의 책임준비금이 577조4천19억원으로 이 가운데 적립기금 142조8천331억원을 빼면 434조5천688억원이 부족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부족 책임준비금은 지난해 우리나라 국내총생산 추산액 778조원의 55.8%에 달하는 수준입니다.
연금별 부족 책임준비금은 덩치가 큰 국민연금이 292조9천640억원으로 가장 많고 공무원연금이 103조6천440억원, 사학연금이 22조648억원, 군인연금이 15조896억원 등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