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는 이란 대통령 선거 결선 투표에서 강경 보수파로 꼽히는 마흐무드 아흐마디네자드 테헤란 시장이 손쉽게 승리한 것에 대해 거듭 비난했습니다.
조앤 무어 국무부 대변인은, "앞으로 새 정권을 지켜보겠지만 이번 선거 실시 방식을 볼 때 이란 정권이 자국 국민의 합법적인 희망이나 국제사회의 우려를 해결하는데 관심이 있을지에 대해 회의적"이라고 말했습니다.
무어 대변인은 또 "이번 선거는 선출되지 않은 소수의 사람들이 여성 93명 등 천여명의 출마를 거부한 만큼 시작부터 결함이 있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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