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선까지 간 이란 대선에서 강경파 인사가 당선돼 핵개발 문제를 비롯한 이란 대외 정책 방향이 보수 강경쪽으로 선회할 전망입니다.
이란 내무부는, 현지 시간으로 25일 새벽 시작된 대선 결선 투표의 개표 결과 강경파인 마흐무드 아흐마디네자드 테헤란 시장이 당선됐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현재까지 집계된 아흐마디네자드의 득표율은 58.6%로, 보수 온건파인 라프산자니 후보가 얻은 39.1%를 크게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라프산자니와 아흐마디네자드 후보는 지난 17일 실시된 1차 투표에서 각각 21%와 19.5%를 특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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