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투기자본의 노골적인 자본회수 논란을 빚으며 회사 청산위기까지 몰렸던 브릿지증권이 구조조정 전문업체인 골든브릿지 컨소시엄에 매각됩니다.
골든브릿지 컨소시엄은 브릿지증권 대주주인 영국계 펀드 BIH과 오는 9월까지 경영권을 인수하겠다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골든브릿지 컨소시엄은 BIH에 400억원 가량의 인수대금을 지급할 계획이며, BIH는 유상감자 등을 통한 850억원을 합쳐 약 1250억원을 추가로 회수할 수 있게 됐습니다.
골든브릿지는 종업원지주제를 도입해 향후 종업원 지주의 지분율을 50%까지 끌어 올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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