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에서 이당 김은호 등 궁중화가들이 그린 1910년대 벽화가 발견돼 공개됐습니다.
희정당에서 발견된 '총석정 절경도'와 '금강산 만물초승경도'는 높이 2미터, 길이 9미터가량의 대작으로, 해강 김규진이 순종의 명을 받아 그린 것입니다.
대조전에서 발견된 '봉황도'는 오일영과 이용우의 합작품이며 역시 대조전의 '백학도'는 이당 김은호가 20대 후반에 그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