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들을 교육시키지 말라, 아프가니스탄에선 이렇게 여성교육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한 여자 초등학교에 불을 질렀습니다.
학교 건물과 교실로 쓰던 텐트 한 동이 불에 타 없어졌고 학교 경비원 2명도 묶인 채로 얻어맞았습니다.
마을 사람들을 불러 조사하고 있지만 아직 사건 배후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아프간에서는 지난 2001년 탈레반 정권이 무너지면서 금지됐던 소녀들 교육이 재개됐지만, 보수적인 반발 세력들이 여학교 공격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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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선 상어 수족관을 청소하는 게 가장 위험한 직업 중 하나로 꼽힙니다.
그만큼 수족관 청소부들의 자부심도 대단해 보입니다.
이 프랑스 최대의 국립해양센터 상어수족관을 청소하는 일에는 용감한 젊은이들의 자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1주일에 2번만 먹이를 줘서 굶주려 있는 상어들 때문에 청소할 땐 꼭 2명씩 짝을 이뤄 들어가고, 늘 상대방을 지켜보면서 수족관 벽을 닦아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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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돋힌 풀을 뜯어먹는 대회가 영국에서 열렸습니다.
참가자들은 필사적이었지만 대회 우승하려고 정말 별 걸 다 먹는다는 생각도 듭니다.
제한시간 1시간 동안 쐐기풀을 가능한 한 많이 잡아뜯어 먹는 대회인데, 규정이 엄격합니다.
장갑을 껴서도 안 되고 특정한 품종의 가시 돋힌 쐐기풀을 작게 말아서 입안에 넣고 꼭꼭 씹어서 목으로 삼켜야만 기록이 인정됩니다.
이 대회는 지난 1986년에 이 마을의 두 농부가 자기 땅에 난 쐐기풀이 더 길다며 심한 논쟁을 벌인 데서 비롯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