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뉴욕증시는 어제와 마찬가지로 다우와 나스닥 지수가 보합선에서 등락이 엇갈렸습니다.
국제유가가 많이 떨어졌지만 별다른 호재가 되지 못한 반면에 포드자동차의 실적경고가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다우지수는 11포인트, 0.11% 하락하며 소폭이나마 사흘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강보합세로 마감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0.5% 올랐습니다.
포드자동차가 올해 실적이 당초 예상에 못미칠 것이라 밝히자 에스앤피와 무디스 등 신용평가기관들이 신용등급을 깎아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국제유가는 미국의 휘발유·정제유 재고가 예상대로 증가함에 따라 2%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고유가로 인해 인플레 위험과 금리인상의 지속 우려가 팽배해지면서 유가하락이 호재로 작용하지 못했습니다.
미달러화는 영국 중앙은행이 경기부양 차원에서 금리인하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지며 주요국 통화에 강세로 반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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