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배중인 피의자를 만나 강순덕 경위에게 소개시켜주는 등 도피를 도운 책임을 물어 직위해제된 김인옥 전 제주경찰청장에 대해 경찰이 조만간 불러서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 전 청장이 지난 96년부터 2001년 초까지 서너달에 한번씩 수배자 김씨를 만나왔다며, 김씨가 김 전 청장에게 건넨 소년소녀 가장 돕기 성금 1억 5천만원의 전달과정과 사용처 등을 집중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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