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혈에서 채취한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해 척수마비 환자를 치료하기 위한 임상시험이 본격화됐습니다.
가톨릭의대 전신수 교수팀은 지난 4월초 팔·다리가 마비된 40대 중증 척추손상환자에게 제대혈에서 채취한 '줄기세포'를 주입한 뒤 2개월여가 지난 현재 허리에 힘이 들어가는 등의 일부 개선현상이 관찰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 교수는 "하지만 시술 후 6개월째가 되는 10월은 넘어서야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을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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