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북핵 해결의 돌파구가 지난번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홍석현 주미대가가 말했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성준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홍석현 주미 대사는 오늘(17일) 워싱턴 특파원들과 간담회에서 한미 정상회담 직전 북한을 바라보는 미국의 시각이 심상치 않았다고 공개했습니다.
[홍석현/주미 대사 : 6자회담 인내심 소진, 다른 조치 필요성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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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북핵의 평화적 해결 원칙을 거듭 천명함으로써 외교노력의 중요성을 시의적절하게 강조하는 성과가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홍 대사는 특히 최근 북미간 뉴욕 접촉 이후 북한이 6자 회담 복귀 여부가 주목된다면서 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를 계기로 북핵문제의 돌파구가 열리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개념계획 5029나 미군의 전략적 유연성과 관련해서도 양국간 이해의 폭이 넓어졌다고 홍 대사는 평가했습니다.
주미 한국 대사관 고위 관계자는 한국의 안위와 관련한 한미 동맹의 사안은 반드시 한국과 상의한다는 원칙을 세운게 이번 정상회담의 큰 성과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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