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동해안연안의 수온이 상승하면서 오징어는 3천 902톤, 꽁치는 천 261톤이 잡혔습니다.
지난해보다 오징어는 천 8백톤이 더 잡혀 어획량이 83% 늘었고 꽁치는 584톤, 무려 116%나 증가했습니다.
이렇게 어획량이 크게 늘면서 요즘 오징어는 가격이 크게 떨어져 20마리에 7천300원에서 9천원에 판매되고 있고, 꽁치도 1상자에 6천원에서 8천300원에 팔리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도환동해출장소측은 수산업협동조합에 오징어 2천400t과 꽁치 300t을 사들여 군에 공급하도록 요청했습니다.
또 수협이 비축용 수매자금을 확보해 자체적으로 오징어와 꽁치를 사들였다가 비수기에 방출해줄 것도 요청했습니다.
동해안 6개 시군과 자매결연을 맺은 12개 도시를 활용해 오징어 팔아주기 운동도 전개하고장기적인 오징어 소비촉진 방안으로 진공포장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용역도 시행할 계획입니다.
특히 본격적인 오징어 성어기를 대비해 대도시 백화점과 대형할인점과의 직거래를 확대해 나가고 격일제 출어조업같은 오징어 생산량 자율조정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꽁치 가공업체와 통조림 가공업계와는 강원도산 꽁치를 이용하도록 강원도가 중개역할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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