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 임박설이 나돌고 있는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이르면 15일 귀국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1999년 출국한 뒤 5년 넘게 해외에 머물고 있는 김 전 회장은 오는 14일에서 15일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할 것이라고 한 소식통이 전했습니다.
김 전 회장은 입국 직후 대우사태와 관련해 국민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입장을 간단히 밝힌 뒤 곧장 검찰에 출석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대검 수사관들을 공항으로 보내 김 전 회장에 대해 발부된 체포영장을 집행하고 대검 청사에서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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