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내수 침체를 타개하기 위한 자동차 업계의 노력이 아주 활발합니다. 지난해의 두 배에 이르는 신차들이 앞다퉈서 시장에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김광현 기자입니다.
<기자>
쌍용 자동차가 무쏘를 단종하는 대신 새롭게 선보인 2천7백cc급, SUV 카이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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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 년간 생산해온 무쏘의 판매가 한창 때의 10분의 1수준인 월 5백대까지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소진관/쌍용자동차 대표 : 세단형 SUV로 정속성을 강화하고 드라이빙 성능을 강화했다고 할 수 있어요.]
이처럼 올해 선보이는 신차는 모두 13가지.
전년에 비해 두세배 이상 다양합니다.
이처럼 신차출시가 봇물을 이루고 있는 것은 지난해부터 시작된 자동차 내수시장의 침체를 되살리기 위해서입니다.
2003년 백만대였던 내수 판매는 지난해 85만대로 준데 이어 올해 5월까지 판매 대수도 전년에 비해 5%나 감소했습니다.
[조용준/대우증권 자동차 분석팀장 : 신차 출시는 이전의 대기 수요를 만들고 신차 출시 이후에 수요의 증가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자동차 업계는 하반기에도 신차를 앞다퉈 내놓으며 내수판매 띄우기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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