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해병대는 바그다드 인근에서 무기와 탄약 은닉처 50곳과 군인들의 막사등으로 이뤄진 거대한 지하벙커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바그다드에서 서쪽으로 50마일 떨어진 카르마흐의 돌산에서 발견된 이 벙커는 에어컨 시설까지 갖춰져 있었으며 이라크 무장세력들이 최근까지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첨단 군사장비들이 대거 발견됐다고 미군들은 밝혔습니다.
발견된 무기들은 다양한 종류의 기관총, 박격포, 로켓, 스키 마스크, 나침반,고글 등이 주류를 이뤘으며 충전이 완료된 휴대폰도 있었습니다.
한편 이라크 북부 도시 모술에서는 지금까지 수많은 참수와 차량 폭탄공격을 지휘해온 것으로 알려진 핵심 테러리스트 지도자 마흐디가 동생과 함께 체포됐다고 이라크 군 당국이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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